(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61대 충북 제천경찰서장으로 前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던 송해영 총경이 취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16일 오전 제천시 백운면 소재 경찰묘역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 서장은 “빈틈없는 치안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또“법을 집행함에 있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해영 서장은 1995년 경위 임용(경대 11기) 이후 충북청 경무계장,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지난 8월 11일 이우종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실과와 시군이 모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2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집중 안전점검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전국이 동시에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사회 안전운동이다. 도와 11개 시군은 분야별 전문가 의견청취, 빅데이터 분석, 주민 점검시설 신청 등을 통해 사전 발굴한 위험시설 약 900여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집중 안전점검 추진단을 3개팀(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 및 긴급점검팀)으로 편성하여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5개 협회 138명, 충청북도 안전관리자문단 20명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충하고 안전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는 최근 집중호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보건소는 23일까지 의료취약지역 16개 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4차 방문 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 접종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취약지역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종대상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50세 이상 연령층과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이다. 접종 가능 백신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 총 3가지로 대상자 모두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감염취약시설인 주야간보호센터 9개소, 장애인생활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시설이용자 420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코로나19 4차접종은 중증화・사망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고령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접종 예약 및 문의는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와 보건소 콜센터(☏850-0011~0015)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촉탁의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삼일공원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한봉수 의병장과 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에도 헌화와 묵념을 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존경을 표했다. 이 시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독립 선열들의 강인한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헌신과 공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원아파트 태극기물결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충북 충주시 교현2동 성원아파트 전 가구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센터는 광복절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각급 기관, 단체, 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성원아파트에서는 가가호호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원아파트는 전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안내했고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세대는 직접 방문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함으로써 전 세대에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었다. 김덕철 교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파트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성원아파트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박근석)는 13일 지현현대아파트~옹달샘시장 일원에서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박근석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8. 11일 오전 9시 청주 무심천 청주대교에서 하상도로 및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도내 반지하 주택 거주민에 대한 현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추진할 것과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괴산댐 등의 방류 정보가 사전에 도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 조치를 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충북은 11일 현재 11개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8월 8일부터 현재(11일 08시 기준)까지 4일간 평균누적강수량 약 165㎜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재난대응을 위하여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 중이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했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김창규 조직위원장은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제천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이루어낸 귀한 결실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마음을 풀고 마음껏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수상했다. 이후 음악감독 이성준
▲김경호 신임 사무국장,군체육회 최종봉 회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체육회(회장 최종봉)는 11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체육회 임시 이사회에서 김경호 사무국장을 임명(임기: 2022.8.11.~2024.7.31.)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최종봉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 안건을 심의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신임 사무국장은 1982년 2월 음성군 생극면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지난 2022년 6월 명예퇴임까지 40년간 음성군청에서 근무하며 금왕읍장, 원남면장, 생극면장, 미디어정보과장, 주민지원과장, 경제산업국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경호 사무국장은“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종목별 협회장과 체육회 이사와의 교량 역할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인들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종봉 군체육회장은 “이번 사무국장 임명으로 음성군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종목단체에 대한 지원과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지역의 우수선수 발굴 지원 등 음성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무형문화재의 체계적인 전승·교육 활동 공간으로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은 청원구 내덕동 173-56번지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를 비롯해 충북도무형문화재 청주 농악, 단청장, 소목장, 궁시장, 충청도 앉은굿, 석암제 시조창, 칠장 등 8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당초 기본계획은 공동사무실, 예능장 교육연습실, 전시실, 기능장 작업실 등 연면적 1850㎡의 2개 층 규모로 계획했으나,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의견(시설면적 및 층고 확대 요청 등) 수렴을 통해 연습실, 전시실, 전수교육실, 사무실 등 연면적 2585㎡의 지하 1층, 지상 2개 층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시설면적 확대 및 자재비 상승으로 당초 확보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올해 설계공모 추진과 내년도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격려 방문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체육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제천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는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담당 체육회 임원 및 시청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하여 실시했다. 태권도수련관에서 훈련 중인 태권도선수단을 시작으로 26개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응원했다.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은 “목표를 위해 흘린 땀과 열정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뜨거운 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제천시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는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26개 종목, 47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8월 25일 10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결단식을 진행하고 대회가 열리는 옥천군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옥천군가족센터 업무협약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가족센터(센터장 신현숙)는 지난 8일 옥천군가족센터에서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윤혜인)와‘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로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세부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자문 지원 △가족 내 발생할 수 있는 폭력예방교육 및 성 관련 전문상담, 캠페인 지원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자문 등이다. 신현숙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 정책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성평등과 인권에 대한 주민의 역량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통합서비스 운영에 따라 명칭을 변경한 옥천군가족센터(구, 옥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외에도 부부교육,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에 재정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지역발전도가 낮은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하고 있으며,작년 말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최종성과 평가하여 증평, 제천, 영동, 옥천 등 4개 시군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시군은 산업, 문화, 관광 등 각 부문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기업유치, 고용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괄목한 만한 사업성과를 거둬 도내 지역 간 불균형 완화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센티브사업비는 총37억원으로 증평 12억원, 제천 10억원, 영동 8억원, 옥천 7억원을 시군 간 선의의 경쟁유도하고 사업 추진동력을 부여하고자 차등지급 한다. 각 시군 실정에 맞게 지역민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의 관광거점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을 대상으로 발굴했으며, 전문가 컨설팅, 도 관련부서 실무협의 등을 거쳐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시군별로 선정된 사업내역은 △ 증평 별천지 워터 스
▲긴급 대책회의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1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예방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제천시도 10일 오전 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제천지역에 평균 105mm의 비가 내렸으며, 백운 158mm, 송학 140mm, 봉양 128mm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또한 11일까지 150mm 이상의 추가 강우가 예상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행이 아직까지 지역 내 접수된 피해상황은 없으나, 제천시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은 물론 비상단계별 실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응급복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에 따른 신속 대응 등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수도권 피해상황과 2년 전 우리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거울삼아 단
▲최우수 작품(인삼 한 뿌리도 놓칠 수 없다!, 양희숙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옥천군 청성면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청성면민협의회(회장 서성구)은 10일 다목적회관에서 ‘제1회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청성면 다목적회관 2, 3층에서 열리며 다목적회관 개방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내 누구든지 방문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최우수 작품인 양희숙(옥천군) 씨의 ‘인삼 한 뿌리도 놓칠 수 없다!’를 포함한 30점의 작품이다. 10시에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수상자, 주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우수작품 시상과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황규철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성면 곳곳을 찾아 훌륭한 사진 작품을 출품해주신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가 잘 보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