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2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4기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균형발전위원회는 2014년 7월 통합 청주시 출범 후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필요성에 따라 2016년 5월 제정된 「청주시 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다.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는 청주시 의원, 균형발전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을 포함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오세동 부시장이 맡으며 부위원장은 안경옥(청주대학교 교수) 위원이 선출됐다. 균형발전 위원은 균형발전 시행계획과 균형발전을 위한 시책과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며, 매년 2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는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균형발전 사업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도농이 상생하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9월 19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관제요원 7명은 관제센터 근무 중 길가에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뒤지는 절도범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견 후 즉시 112에 신고하여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공조, 범죄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강동양, 이하 연구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협력과제로 토종붕어의 유전적 관리에 나선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붕어는 소형갑각류, 실지렁이, 수서곤충과 대부분의 유기물을 먹으며, 자연수계에서는 동․식물플랑크톤을 즐겨 먹는 잡식성 어종이다. 붕어는 식품으로 주로 매운탕이나 찜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는 민물고기의 대표어종 중 하나이다. 최근 외래종인 배스, 블루길의 포식과 많은 양의 외래붕어(떡붕어, 중국산 붕어)의 방류로 인해 토종붕어가 감소되고 내수면 생태계 교란이 우려되고 국내 내수면과 주요 낚시터에 방류되는 붕어의 대부분은 중국산 붕어인 상황이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에 토종붕어의 우량종자 개발을 요청했고 연구소에서는 토종붕어 어미의 개체별 이력관리를 실시하고, 공단은 어미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건강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교배지침* 수립 제공 등 어미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배지침 :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자가 생산될 수 있도록 어미의 유전적 거리 등을 고려하여 암수 간 교배 그룹을 지정하는 방법 또한, 유전자 정보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서원보건소가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의 금연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주말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6일 청주청원경찰서와 서원구 환경위생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 야간 합동점검에 이은 두 번째 합동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직원과 금연단속원, 금연상담사 등 총 14명으로 3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평소 흡연민원이 잦은 상습·고질적인 PC방, 실내체육시설, 음식점 등 10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알림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궐련 및 전자담배 흡연행위 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고, 적발된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원구 금연구역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시설 총 8280개소이며, 다음달 28일까지 전체 금연구역의 15%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집중 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9월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린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133명의 예선참가자 중 1, 2차 예심을 거친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초대가수 진성, 금잔디, 박혜신, 후니용이, 정다경, 양지원, 나팔박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과거 25회, 26회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완화 추세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전환하여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운집해 공연을 즐겼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을 열창한 제천출신 천동환 씨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가슴은 알죠’를 부른 최윤태씨가 수상 했다. 은상은 공미란, 동상은 김성민, 인기상은 정재욱씨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제천시민과 외지 관람객, 경연 참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트로트 가요제로서 명성이 높은 제천박달가요제를 앞으로 더 발전시켜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CJB 청주방송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2. 9. 15.(목) 11: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천시 여성가족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내․외부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자치경찰 치안협의체」3분기 여성청소년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기관(官) 중심에서 주민(民)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지역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 협의체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는 사회적약자 보호, 청소년 선도, 학대예방 등 여성청소년 분야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정책 발굴 및 해결방안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시설에 대한 기관 간 공유 및 민간홍보 강화 등 지역 치안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제천경찰서「자치경찰치안협의체」여성청소년분과(위원장서현미)는 앞으로도 지역특성 및 주민요구에 부합하는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치경찰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8일 임시청사에서 ‘공원·산림분야 활성화 방안 발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공원과 산림을 담당하는 3개 부서의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해 민선 8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변화된 요구에 부합하면서 양질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원 내 물놀이장·체육시설·조경 등 공원마다 특색 있는 시설 도입, 대규모 꽃단지 조성, 등산로 개선, 정부 지원 사업 발굴, 공원 리모델링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최근 소득 수준의 향상으로 여가와 휴식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만큼 공원에서의 휴식,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에서 관련 건의사항이 전체 건의사항의 12%를 차지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선진지 벤치마킹, 국비확보 모색 등 공원·산림 분야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부서는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세무8급)이 ‘우수상’을, 체납징수 분야에서 대소면 엄명식 주무관(세무7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세정포럼에서는 폐기물 및 시멘트세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으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5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세정 일반 분야에서 ‘에어돔 건축물 지방세 과세 방안“ 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차재혁 주무관은, 최근 레저·산업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에어돔 건축물의 지방세 과세 대상으로서의 타당성, 이를 과세하기 위한 과세체계 개선방안 등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체납징수 분야에서 “충북공간정보플랫폼 '마루'를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라는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한 엄명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구체화에 돌입했다. 청주시는 5일 공보관, 상생협력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감사관 등 4개 보좌기관을 시작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시 산하 실국소청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구체화의 근간이 되는 신규사업과 주요 쟁점사업 위주로 다뤄진다. 내년도 업무계획은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만큼 전 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와 5개 시정방침을 기본으로 공약사업 구체화 및 정부 국정과제 접목,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책 트렌드를 선도하고 변화된 청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업무계획 수립 전 각 부서에서는 청주시선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뿐만 아니라 각종 위원회 및 전문가 집단의 실질적이고도 심도 있는 자문 절차를 거쳐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최대 핵심가치인 ‘소통’을 녹여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다가오는 추석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견학 기념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회장 조성기)는 지난 27일 이원면 이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견학에 나섰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홍성군의 청년 유입 정책을 이원면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홍성군 장곡면의 ‘오누이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젊은협업농장과 그곳에 입주해있는 10개정도의 농업단체를 둘러보았으며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자기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기 이원면 이장협의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운 점들을 이원면에 접목시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은9월7일(수) 16:00이원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차량 통행훈련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8월 29일 문화의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량 통행 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은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장소로도 유명한 명소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의거리 내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차량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신속한 상황 조치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훈련은 제천시와 제천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의 거리 상인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방차량이 문화의거리를 통행하며 차량의 진출입 및 진화활동에 지장이 되는 요소는 없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소방서와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로 확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건위 현장확인(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 ▲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산건위 현장확인(한방자연치유센터)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40대 공약, 88개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당선자 공약 목록을 선정하고, 7월 26일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 40명을 위촉해 분과별 치열한 논의와 전문가 및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8월 22일 종합보고회 개최 후 공약 및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 주요 공약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분야는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함께 공감하는 시정을 만들고,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려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공약사업으로 ▲현장민원 해결버스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청주 시민소통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시민 100인 위원회 운영 ▲청주 시정연구원 설립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재검토 등 4대 공약과 7개의 실행계획이 추진된다. 둘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분야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해 청주만의 정체성을 가진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표 공약사업으로 ▲무심천·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으로 리모델링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