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립미술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월 26일 임시 휴관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정운학․최대주․김용안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자연을 보는 시선」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서양화,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자연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세 작가 모두 독창적인 예술세계로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한국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전시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함평군립미술관(함평읍 곤재로27) 제1․2전시실에서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포함)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전 발열체크와 개인소독,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 되며 단체 관람과 작품 설명(도슨트) 등 각종 프로그램은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중단된다. 함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도록 이번 전시 주제를 자연으로 정했다”면서, “위생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올 연말까지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에게 2020년도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임대인이다. 올해 임대료를 3개월 10% 이상 인하하거나 2개월 15%, 1개월 30%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차인이 제조․건설․운수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3년 평균 매출액은 업종별로 10억~120억 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유흥주점,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과 주택분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는 이번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임대료 인하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까지로, 올 연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재산세 감면을 원하는 임대인은 임대차계약서, 임차인 사업자등록증,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거래내역 등을 지참해 함평군청 재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한 서류와 국세 종합소득세 신고금액 등의 확인을 거쳐 인하 비율에 따라 올해 재산세(건축물분)를 최대 50%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 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부터 직장인을 50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인 ‘두 발 라이프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건강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두 발 라이프 프로젝트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위험요인의 노출이 많은 직장인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자투리 시간에 무작정 걷기보다는 만보기로 실제 걸음수를 체감하여 개인에 맞는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건강증진팀은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 혈당, 체지방검사 등을 측정하여 걷기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비교 분석하고 상담해줌으로써 건강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걷기와 같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며,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건강한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마트 삼호점(대표 이은진)’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0박스(175천원상당)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등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7년째 삼호읍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회관 및 마을 경로당이 폐쇄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수도계량기 검침과 급수시설 관리 등 민원인과 접촉이 잦은 수도검침원의 안전과 친절역량 강화를 위해 5. 14(수)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도검침원 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증상과 예방․응급조치 방법, 사고발생시 단계별 대응 요령과 함께 정중한 대화법과 매너 등 민원응대기법 교육을 통한 민원친절 극대화로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수도검침중 누수 여부 파악 및 조치방법도 포함함으로써 민원발생에 대한 사전 대응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임을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란)는 지난 13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저소득층 150개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함평군이 지역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실시하는 민간위탁 복지사업으로, 매년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구입, 밑반찬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국민의 먹거리인 왕새우의 최대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본격적인 새우양식 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4월말부터 종묘입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저수온 현상으로 전년도 입시시기(4월중순~5월초순)에 비해 약 15일정도 늦은감은 있지만, 종묘입식 적정수온(17℃이상)과 새우종묘 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오는 5월15일부터 25일까지 입식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새우종묘 입식은 양식장(어가)별로 입식량 기준이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단위면적당(3.3㎡) 200마리에서 많게는 300마리까지 입식하고 있어, 금년에도 5억마리 이상의 종묘입식이 예상되며, 생산량은 대략 5,000여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까지는 우리지역내 새우종묘 배양장이 1개소로, 생산량이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에 따라, 90%이상을 타 지역에 의존하고 있으나, 현재 관내에 배양장 2개소가 건립중(10월 완공예정)에 있어,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관내 새우종묘 소비량의 80%이상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우양식은 대부분 4월중순 이후부터 새우종묘(1마리당 기준 0.003g~0.007g) 입식을 시작으로 4~5개월의 양식기간을 거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신안군의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산하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에 막혀 수년째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섬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소규모 공항건설이 절실하다는 염원에도 불구 하고 흑산도가 국립공원이라는 이유 등으로 번번히 제동이 걸리고 있다. 특히 일본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국립공원은 물론 세계문화유산 지역에도 소형공항이 건설.운영되면서 흑산지역 주민들의 불만은 가중되고 있다. 신안군이 목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14일 밝힌 '국외 소형항공기 운항사례 조사'에 따르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섬지역 거주민과 이용객 등의 편의를 위해 소규모 공항을 건설해 교통기본권을 국가차원에서 보장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국립공원 안에 흑산공항과 유사한 50인승 소형항공기 이용이 가능한 활주로 800m∼1500m 규모의 소형공항이 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현의 남쪽 60km 떨어진 야쿠시마는 일본열도 전체에는 4개 밖에 없는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지만 소형공항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국립공원 내에 건설한 야쿠시마 공항은 1963년에 활주로 1100m로 개시해 1976년에 1500m로 확장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봄철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6개 읍면에서 교육 참여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농작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과 더불어 코로나19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기 때문에 장화, 장갑, 긴소매 및 긴바지 착용 등을 통한 피부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야외활동 후 옷 털어내기와 세탁, 목욕 후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 등을 통해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산림조합 박일용 조합장과 임원들은 11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기탁을 약정하고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신안군산림조합은 2016년도부터 매년 1천만원씩 후원해온 금액을 합해 총 6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박일용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원들과 뜻을 모아 신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년도 보다 늘려 전달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 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하자”며 “신안군산림조합에서 5년째 한결같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장학금 지급과 별도로 대학생들을 위한 학업 보조 프로그램으로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를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14일 이사회 개최 후 신안군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저녁노을미술관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1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군비 27억원이 소요되었다. 5천만 평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저녁에는 일몰이 환상적이다. 2014년 3월에 개관하였으나 관람 인원이 적고 전문 학예인력의 확보가 여의치 않아 그동안 등록을 미루었다. 소장작품은 수화 김환기, 우암 박용규,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 지역 미술인의 작품 등 800여 점이 확보되어 있다.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을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분재공원 내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6만 명을 훌쩍 넘어 전문적인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정학예사와 준학예사를 포함해 5명의 운영 인력이 투입되고 하반기 예정된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신안군은 섬의 특성을 살려 섬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짓는 「1도 1뮤지엄」 아트프로젝트에 1,4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4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저녁노을미술관을 비롯하여 8개소가 완공되었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3일 2020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분야 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무안군 농촌협약계획 및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등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에 관한 사항 상호 협력, 무안군 읍·면별 지역개발 전략 수립 및 사업에 관한 사항 상호 협력, 농어촌의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인재 육성, 콘텐츠 발굴 등 지역의 역량강화사업 등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지난달부터 생활권 구분 및 서비스 이용현황 분석을 위한 군민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농어촌공사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권별 현황과 특성을 정확히 분석하여 필요 수요를 적기에 반영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이 가능해졌다. 김 산 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철저히 준비해 올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서호면(면장 서장옥)은 비대면 및 실외활동을 중심으로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을 제한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지난 5월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했다. 사업 시작 전 정확한 마스크 착용법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 등 참여자 모니터링 후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경로당 관리지원, 노노케어 등의 사업에 10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면소재지 주변 청소와 화단 풀뽑기 작업을 시작으로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서장옥 서호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 작업 중에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지난 3월 25일 취임한 고명석(77, 괘길리) 임자면 노인회장이 최근 임자면 25개 모든 경로당의 화장실 변기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이웃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전손잡이는 어르신들이 변기에 앉거나 일어설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고명석 회장은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서는 거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낙상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안전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남정수 전임 노인회장님이 4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셨는데 저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양배 면장은 “고명석 노인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부 지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희귀 식충식물인 끈끈이귀개 300여개체가 최근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끈끈이귀개는 국내에는 전라남도의 해안가 산지 풀밭에 드물게 분포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식충식물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무분별한 채취와 자생지 훼손에 따른 위협에 직면해 있다. 끈끈이귀개는 끈끈이귀개과 여러해살이 식충식물이다. 끈끈이주걱과는 달리 높이 10~30cm의 줄기가 있다. 반달 모양 잎에 끈끈한 액체를 내어 벌레를 잡는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 환경부 지정으로 희귀 식충식물인 끈끈이귀개와 같은 식충식물과인 끈끈이주걱 또한, 2004년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공원일대에서 일부 군락지가 발견돼 신안군이 보호를 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하의도에서 대규모 끈끈이귀개 서식지가 발견되었으나 최근 서식지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자생지가 줄고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 산지습지와 갯벌습지, 생물다양성, 맨손어업, 염전 등과 같이 자연과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