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오는 4월 22일(금) ‘광화문D-Tower점’을 오픈하고 회사원을 위한 ‘라이프웨어(LifeWear)’를 선보인다.‘유니클로광화문D-Tower점’은 광화문 사거리에 오픈하는 이색적인 매장으로, 회사원의 특성에 맞춰 세련된 비지니스룩은 물론,주말 및 여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해 효율적인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 평일 저녁시간 및 주말에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관광지를 찾는 고객들또한 손쉽게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 지역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광화문 D-Tower점’은 인근의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이나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상의 쇼핑 편의성을 제공할수 있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화문D-Tower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최상의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유니클로는 광화문 지역 내 회사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제공하고 인근 상점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최근 대졸 신입직 공채 모집을 시작한 기업을 발표했다.우선 현대자동차와 현대엔지니어링이 3월 2일부터 상반기 대졸 공채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작년 9500명을 채용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채용규모를 확대해 총 1만 여명의 직원(인턴, 신입, 경력 포함)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류는 3월 14일(12시)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역사에세이 포함 인적성검사 HMAT와 1차 면접, 2차 면접(영어면접 포함)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턴사원의 경우 1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7주간의 인턴실습 평가를 거쳐 최종 입사를 결정하며 현재 4학년 2학기를 이수중인 대학생은 인턴 지원이 불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학공학 등 총 7개 부문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전형 합격 대상자들은 HMAT과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으로 선발된다. 인턴실습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평가 우수자들은 2017년 신입사원 채용이 확정된다. LG그룹은 3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GTX 파주연장 사업,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경의중앙선 문산~도라산 구간 전철화 사업 등이 반영되면서 사실상 확정됐다. 이로써 파주시는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르는 광역철도와 3호선 파주연장뿐만 아니라 문산~도라산 전철화사업까지 탄력을 받게 돼 경기 서북부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역축제 및 안보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주시의 성장잠재력 역시 최소 4배 이상, 최대 1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고 있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만나봤다. 최근 GTX파주 연장이 화제인데 현재 진행사항과 파급효과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 반영된 사업은 GTX(Great Train eXpress) 파주연장 사업, 지하철 3호선을 대화역에서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 경의중앙선 문산~도라산 구간 전철화 사업까지 3개 사업입니다. GTX는 지하 40~50m에 터널을 건설해 보상비와 공사비를 최소화하고 표정속도 시속 100km, 최고시속 200km로 운행하는 철도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21분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3천원 정도로 예상
테팔(대표: 팽경인)이 초미세먼지 뿐 아니라 실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까지 완벽하게 영구 제거하는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를 선보인다.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는 ▲ 4단계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및 동물에 의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꽃가루,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최대 99.97% 제거할 뿐 아니라, ▲ 포름알데히드를 완벽하게 영구 제거하는 ‘나노캡쳐 필터’를 탑재, 깨끗한 실내 공기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세계 특허의 혁신적인 독점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는 4단계 공기 청정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를 만든다. 먼저, ▲ 프리필터가 머리카락, 먼지 등을 잡아내고, ▲ 활성탄필터로 담배연기, 냄새 등을 거른 다음 ▲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최대 99.97% 제거한다. 그리고 마지막 4단계로 ▲ 나노캡쳐 필터가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꾸어준다. 포름알데히드는 생활 곳곳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테팔은 눈, 호흡기 등에 자극을 주며 특히 산모와 영유아의 성장, 아토피 질환까지 유발하는
한국넷앱(대표이사 김백수)은 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박영식)에 '메트로 클러스터' 기술을 적용한 스토리지 솔루션인 FAS8020A 2대 4노드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클러스터는 넷앱의 데이터패브릭의 한 축인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으로작년 12월 시작해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마무리된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및 국내 비즈니스가 확장되면서 통합공사관리 시스템 적용 시 수반되는 설계 자료에 대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이 요구됐다.특히, 두 장소에 설립된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곳에 백업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상적으로 설계 업무를 할 수 있는 '무중단·이중화' 서비스가 가능한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다.대우건설은 기존에 넷앱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메트로 클러스터가 당면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완벽히 해결할 솔루션이라 판단했다.메트로 클러스터의 핵심 기술은 스토리지 OS인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이다. 서로 떨어진 두 데이터센터에 각각 구축되더라도 서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복제해 데이터센터 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무중단 운영을 제공하는 것이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의 가장 큰
본격적인 웨딩시즌이돌아온다. 요즘은 스몰웨딩이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떠오르며 혼수 준비 역시 가성비를 따진 제품들을 찾는 추세다. 또한 최근에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멀티 기능은 기본,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신혼 가전 중 가전에 관심이 없던 여성들도 주방가전만큼은 욕심을 내기 마련이다. 최근 주방가전들은 좁은 공간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에 2가지 이상의 멀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일산업의 티타늄 다기능 믹서는 다지기와 믹서가 모두 가능한 2in1 기능의 제품으로, 두 가지 칼날로 구성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믹서기답게 350W의 강력한 모터를 채용해 짧은 시간에도 대용량 믹서기처럼 시원하게 분쇄한다. 신일산업의 1구 하이라이트는 유해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1구 레인지로,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요리 종류에 따라 쉽게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특수 세라믹 평면 열판으로 관리가 편해 바쁜 신혼부부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신일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해 검사한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요즘 신혼부부는 둘만의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초소형 블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오는 3월부터 8개월간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연장 영업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장 영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라이딩 시즌인 만큼, 각 지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고자 영업시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기존 9시부터 6시까지 영업으로 인해 평소 시간 부족으로 쇼핑 및 정비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연장된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기간은 3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이다,이에 ▲한남점 ▲강남점 ▲용인점 ▲일산점 ▲대구점 ▲대전점 ▲부산점 등 전국의 총 7개 지점이 해당되며, 광주점과 인천공항점(부띠끄)은 제외된다.단, 인천공항점(부띠끄)을 제외한 해당 지점은 매주 일요일 휴무다.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 지점장 권기철 이사는 “봄을 시작으로 라이딩 하는 라이더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매장 방문 시 빠른 대응과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지향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
아리랑TV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12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밥이다. 현지화 국가는 한국처럼 쌀을 많이먹는 나라 인도,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국음식을 만든다.정서영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밥을 만들었는데, 정서영 셰프는 비빔밥을, 이진호 셰프는 영양밥을 선보인다.두 셰프는 인도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정서영 셰프는 바스마티 쌀을 사용하고, 닭고기 육수로 밥을 지어 풍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카쉬미르 고춧가루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인도식 비빔밥의 매콤함을 완성했다.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도 역시 바스마티 쌀을 사용하고, 콜리플라워와 말린 살구를 넣고, 버터로 바스마티 쌀에 풍미를 더하여 인도식 영양밥을 완성했다. 이들은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 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
▲ 1.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이 참석자들 앞에서 시상식 식사(式辭)를 하고 있다.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25일 오후 5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19회 범석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해온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범석논문상에 경북대학교 배종섭 교수, 범석언론·정책상에 EBS 명의 제작진 그리고 범석봉사상에 샘복지재단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제19회 범석상 시상식은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을 비롯해 을지병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조우현 총장 등 총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숙 이사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사회발전과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분과 단체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범석학술장학재단이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가 평생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고자 1997년에 설립했으며, 학술장려를 위한 연구비지원 및 교육기관 도서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과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근속기간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알바생들의 근속기간은 돈보다는 사장님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직장인들의 경우 팀워크 때문에 보다 오래 근무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조기 퇴사하는 등 더욱 복잡한 요건에 따라 근속기간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에는 잡코리아를 통해 모집된 직장인 1,071명과 알바몬을 통해 모집된 알바생 1,256명 등 총 2,327명이 참여했다.먼저 알바생들의 근속기간은 ‘사장님’이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알바생 중 78.8%가 ‘당초 계획보다 더 오래 근무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로 사장님이 꼽힌 것. 응답자의 17.4%가 ‘인간적이고 좋았던 사장님 덕에 오래 일할 수 있었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짭짤하고 만족스러웠던 급여’는 15.0%의 응답을 얻는 데 그쳐 사장님보다 알바 근속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동료들과의 팀워크(14.3%)’, ‘쉽고 편했던 업무강도(11.8%)’, ‘흥미롭고 유익했던 업무내용(10.7%)’ 등도 알바생들로 하여금 계획보다 더 오래 일하게 하는
‘Bring It On’ 시즌4 파이널 라운드는 ‘각국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 모로코 대표 우메이마가선택한 아이템은 모로코의 이밀칠 웨딩 페스티벌. 사랑하지만 결혼할 수 없었던 비운의 남녀의 이야기를 유래로 시작된 이 축제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남의 장을 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전통 음식과 춤, 노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이색적인 축제를 보기 위해 연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미국 대표 크리스는 미국의 글로벌 축제인 할로윈에 대해 소개했다. 매년 10월 31일, 할로윈은 악령들이 놀라지 않도록 악령과 같은 모습으로 분장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트릭 오어 트릿’, 할로윈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잭오랜턴’ 등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미국 전역에서 할로윈 파티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으며 그 중 뉴욕스 빌리진 할로윈 파티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는 이란의 새해 축제 ‘노루즈’에 대해 소개했다. 이란어로 새해 첫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노루즈. 300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대학생 구직자 592명을 대상으로 ‘취준생이 궁금해하는 직장생활’이라는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궁금해하는 입사 후 직장 생활 또는 문화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37.87%가 ‘회사 내 복리후생’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팀 분위기’ (21.60%), ‘칼퇴근 가능여부’ (13.51%), ‘인사평가’ (10.80%), ‘회의 문화’ (8.11%), ‘사택 또는 기숙사 생활’ (5.41%), ‘회식 문화’ (2.70%) 등으로 나타났다. ‘입사 후 무엇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응답자의 35.14%가 ‘회사의 복지시스템’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나에게 주어질 프로젝트와 업무 수행’ (29.73%), ‘친절하고 일 잘하는 멘토/선배’ (18.92%), ‘빚청산/정축/재테크’ (8.11%), ‘자유로운 출근 복장’ (5.41%), ‘퇴근 후 동료들과의 술 한잔’ (2.69%) 등이 기대된다고 답했다.입사 후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 질문에는 ‘상사의 무시와 비아냥거림’이라는 답변이 35.14%로 가장 많았으며, ‘동료의 뒷담화’ (21.62%), ‘방대한 업무량’ (18.92%), ‘수직
집밥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은 국내를 넘어 다른 나라의 가정식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각 나라 고유의 레시피와 재료로 세계 가정식을 재현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상은 최근 간편식 ‘휘슬링쿡’을 출시했다. 벨기에식 치킨요리 ‘닭고기 크림스튜’, 영국식 치킨요리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중국식 고기완자 ‘육즙가득 난자완스’, 프랑스식 돼지고기요리 ‘올리브 포크로제스튜’, 그리고 이탈리아식 닭볶음요리 ‘토마토 핫치킨스튜’ 등 선보이는 제품도 다양하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에 조리해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또한 전자레인지 조리 시 가장 맛있는 온도가 되면 이 쿠킹밸브를 통해 소리가 난다는 것도 휘슬링쿡만의 특징이다.이외에도 청정원은 ‘청정원 월드 테이블 소스’ 시리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한 ‘에스닉소스 4종’, ‘월남쌈소스’, ‘피넛월남쌈소스’, ‘타이핫칠리소스’, ‘데리야끼소스를 내 놓기도 했다. 각 나라 고유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정통 레시피 방식 그대로 만들어, 최대한 그 나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대상 관계자는 “외식문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학과 첫 졸업생인 두산중공업 기술직 직원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9일 창원대학교 동백관에서 제1회 두산중공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졸업식에는 2014학년도 편입과정에 지원한 30명의 기술직 직원 전원이 지난 2년 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과대학 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두산중공업은 창원대학교와 함께 기계공학 전공의 사내대학 설립 협약을 2013년에 맺었으며, 2014년 3월에 창원대에 ‘두산중공업학과’를 개설하고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두산중공업학과'는 기계공학을 중심으로 경영학과 교양과목 등으로 구성된 커리귤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평일에는 퇴근 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주말 수업은 창원대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2014년도 신입과정에 지원한 27명의 기술직 직원들이 배움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올해에도 29명의 직원들이 다음달부터 학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학사모를 쓰게 된 두산중공업 김호용 기술과장은 "사내대학을 통해 오랜 염원이었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지난 14일 홍콩 신계에 1호점을 오픈했다.‘오니기리와이규동’이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2014년 중국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후 지난해 중국 베이징 1호점을 오픈하고 홍콩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연이어 성사시켰다. 최근에는 신계지역에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2월 14일 홍콩 신계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홍콩에서 한국에서의 서비스와 시스템을 고스란히 전함으로써 케이푸드(K-FOOD) 열풍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메뉴도 프리미엄 분식이라는 기본 라인을 유지한다. 오니기리(수제삼각김밥)와 규동(소고기덮밥), 우동, 돈가스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잡채를 덮밥에 적용한 ‘잡채규동’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인테리어도 한국 매장의 내부 디자인을 반영, 옐로우와 오렌지, 블랙을 기본컬러로 현대적이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홍콩1호점이 위치한 곳은 주룽반도 북부에 있는 신계지역으로,‘오니기리와이규동’이 입점하면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픈 후 일주일 동안 손님들로 붐벼, 식사시간에는 1시간을 기본으로 기다려야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