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이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대통령과학장학금과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으로 운영되며, 약 8.8천 명에게 51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인원은 157명이며 신입생 97명(국내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 재학생(3학년) 60명으로 ’21년에는 3학년 유형을 확대하였다.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선발인원은 3,125명(신입생 1,500명, 재학생 1,600명)이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25명을 별도 선발하되 ’20년 선발자부터 연 30시간의 사회봉사활동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대통령과학장학금은 ’20년부터 장학생 선발 시 학업, 과학활동 외 봉사활동, 사회적책임감,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21년에는 가능성 있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몰입·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학생을 선발 시 우대하기로 하였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수혜하고자 하는 국내 4년
2021-03-20 09:32(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8일 이웃사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주민의 생활안전과 재난에 대한 예방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우현 의성소방서장, 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장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안전한 마을 만들기 및 재난예방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지역민의 생활안전교육을 위한 지원 활동▶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기타 상호협의에 의한 지원과 상호협력으로 두기관간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기관 간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2021-03-20 09:30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킨 함양농협 직원들에게 3월 19일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에 방문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전민정은 지난 3. 15. 12:45경 금융 창구에서 50대 여성 피해자가 현금 800만원을 인출하여 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수상히 여겨 신속히 인출한 금액을 다시 입금한 후 피해자와 상담 중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현금을 인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서상태 서장은 보이스피싱의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직원들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대응으로 고액 피해를 예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20 09:30(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8일 ‘제1기 계룡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계룡시 청년(만18세∼39세)들이 청년정책과 관련된 의제들을 직접 발굴·제안하여 계룡시 청년정책 수립시 반영하고자 구성된(15명) 청년 참여기구로, 이날 발대식은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및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정책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위원장을 통한 위원간 수시 의견 교환으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직 공무원 또한 청년 위원에 포함해 청년위원과 공공기관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시에서 추진 가능한 정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위원은 “계룡시에 오랫동안 거주해온 청년으로써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싶어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늘날 청년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일자리 부분에 공감하고 있으며, 시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03-20 09:29(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최근 연이은 노인 실종신고와 관련, 적극적인 민간협력치안 활동으로 치매노인 등 생명이 위험한 실종자들을 안전하게 구조,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다. 올해 들어 의성관내 발생한 실종 신고는 총11건으로 특히, 최근에는 4건이 집중되는 등 봄철을 맞아 노인 실종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서에서는 치매노인 등 실종자들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주민과 연대한 협력치안활동으로 조기 발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6에는 인천에서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자가 의성 봉양면 지역에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현장 탐문과 수색으로 인근 안평면 폐가에서 발견․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인계하였으며, 다음날인 17일에는 김천에서 발생한 실종자의 동선이 의성 단밀 지역임을 확인 후 세밀하고 빈틈없는 수색 활동으로 탈진상태의 치매노인을 구조하였다. 또한, 같은 날 23:20경에는 의성읍 거주 치매노인의 실종 신고를 접수받고 경찰, 의성군, 협력단체, 마을주민들의 합동수색 등 총력대응으로 수색 이틀째인 3. 18. 15:40경 주거지에서 2Km 떨어진 야산에서 탈진한
2021-03-20 09:2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3월 19일 ‘시작된 미래, 탄소중립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2021년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KEITI 탄소중립 GACHI(가치) 포럼’을 열고 세부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중립 추진계획은 기업 탄소중립 전환 유도, 탄소중립 녹색기술 혁신, 순환경제 탄소중립 가속화의 3대 전략방향과 9대 추진과제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기업 탄소중립 전환 유도먼저, 지난해 시작한 그린뉴딜 사업을 확장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저탄소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지난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기업의 성장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탄소저감 등의 분야를 추가하여 지원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혁신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을 60억 원에서 113억 원으로 확대하고, 제품 사업화·상용화 사업에 372억 원, 녹색혁신기업 지원에 35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녹색전환’ 부문의 정책 융자금을 1,00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청정대기 전환 융자도 새롭게 마련해 기업의
2021-03-20 09:28(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가 지방정부 중심의 그린뉴딜 활성화와 에너지자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그린산업 단지 조성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9일 7대 추진전략 및 14개 중점과제를 포함한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시 차원의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발표했다. 논산형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은 단기적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9만 6천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립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의 7대 추진전략을 포함한다. 특히, 시는 관내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산업단지로 전환․조성하는 것은 물론 과거 에너지 소비자였던 시민을 ‘에너지 생산자’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오는 22년까지 수소 충전소 및 1730여 대의 무공해차 보
2021-03-20 09:26(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자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개최, 생활안전과-경비교통과가 협업으로 탄력순찰과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문구가 새겨진 음료 컵홀더 6천개를 제작해 관내 12여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에 배부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영주경찰은 코로나 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음료 컵홀더를 제공하여 돕는 한편, 언택트(비접촉) 홍보 방법으로 경찰서 시책을 홍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주서 생활안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순찰신문고를 통해 순찰희망 장소를 신청하면 순찰하는 방식이며, 경비교통과에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전동킥보드 운행시 주의사항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영주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행복주는 영주경찰, 행복받는 영주시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1-03-20 09:26(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악취 민원이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등 악취오염이 심해 규제가 필요한 곳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여수국가산업단지, 삼일자원비축산업단지, 화양농공단지 등 여수 3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악취 실태조사는 대기질과 악취 배출사업장 조사로 구분해 이뤄진다. 대기질 조사는 악취 관리지역 내 총 16개 지점을 선정해 새벽, 주간, 야간에 악취물질을 채취해 복합악취, 지정악취물질 22종 등을 분석한다. 악취 배출사업장의 경우 관리지역 내 28개 사업장을 선정, 배출구와 부지 경계선에서 악취물질을 분석한다. 김익산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악취관리과장은 “주기적인 악취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악취 원인 규명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0 09:26(대한뉴스김기호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해결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하면서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대전이 명실상부한 바이오벤처창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올해 중기부와 산자부에서 각각 공모예정에 있는‘k-바이오 랩센트럴’과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입지로 대전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충청권역 연대 협력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 생활․문화․경제권 형성에 필요한 광역교통인프라 구축사업인‘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과,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조성’사업에 대해 올해 상반기 고시 예정인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방문한데에 이어 황운하 국회의원과 박영순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차례로 방문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2021-03-20 09:25(대한뉴스김기준기자)=자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찬구)는 17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 소독,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9명의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목천 환경정화 활동,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구 주민자치위원장은 “2021년 새롭게 위촉된 신임위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위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순환 자인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자인면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3-20 09:25(대한뉴스 박청식기자)=국민권익위가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로 뱃길이 끊어질 위기에 놓인 진도군 주민들을 위해 지난 19일(금) 가사도를 방문,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측은 현장 조사를 통해 ‘진도↔가사도 뱃길이 다시 끊어져서는 안된다’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강재영 상임위원 등 4명의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사단은 가사도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권익위에서는 진도군이 내린 행정이 옳다는 결론을 내리고, 관계기관에 권고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진도군민에게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진도군의 적극행정은 반드시 인정되어져야 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도군 가사도 주민들은 2015년 3월 여객선사의 적자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대파와 톳 등을 소형 선박으로 출하하다 좌초되기도 했고, 생필품 구입과 어린이, 노약자 응급환자 이송에 3년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진도군은 도서개발사업비의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2018년 12월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감사원은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 사용을 위한 도서종합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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