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류임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세종시립도서관 등 2곳에서 2021년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시 공무원 등 10여명이 동행했으며, 류 부시장은 이날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상태를 점검 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 중인 만큼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 지반침하, 지하굴착공사장 주변 추락·접근금지 표지판, 안전펜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 여부, 현장내 손소독제 확보·비치 상태도 함께 점검 했다. 류 부시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인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빙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7 20:16(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정도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정신분석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실시간 관장초청대담 개최한다. 2021년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초청대담(2) “정신분석은 무엇인가”(정도언 교수)는 예술과 정신분석의 연결을 탐색한다. 예술과 무의식의 승화, 트라우마와 예술의 관계, 예술가와 감상자의 무의식을 예술작품으로 매개로 연결, 등의 주제를 자유연상으로 풀어간다. 선승혜 관장은“2021년 관장초청대담은 예술과 정신의학을 연결하여 새로운 공감미술을 시작하는 기획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또“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예술로 성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지향점을 강조했다. 정도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로 30년 넘게 재직하며, 환자 분석과 정신분석가 교육에 앞장섰다. 정신과, 신경과, 수면의학 전문의로서 각종 미디어에서 대한민국 명의로 꼽힌 바 있다.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한 한국정신분석연구학회 창립 회장과 국제정신분석학회 위원직을 역임했다. 200여 편의 국내외 학술 논문과 ‘프로이트의 의자’, ‘프로이트 레시피’
2021-02-27 20:15(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3월 1일부터 2주간 1.5단계로 유지한다. 부산시는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는 있지만, 경남권의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서민경제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늘(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 내용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며,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다만,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의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종교활동은 정규예배 등 좌석 수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으나,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식사·숙박은 금지된다. 특히 영업을 제한하던 방식에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의 자율적인 책임에 기반해 영업이 허용되는 만큼, 운영자와 이용자는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강화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2021-02-27 20:14(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는 26일 영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 창단식을 가졌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영천시청 태권도단(1994년 창단)에 이어, 직장운동경기부팀으로는 두 번째로 설립되어 작년 11월경 선수단을 구성하고, 12월 17일경 계약이 완료됐지만, 코로나19로 공식 창단식이 보류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영천시 육상팀은 지난해 12월까지 영천교육청 육상부 지도를 맡아온 황준석(39)감독을 필두로 창단 멤버는 작년 영동고를 졸업한 이재웅(20)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웅 선수는 육상에 최적화된 신체와 본인 특유의 끈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 예천군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 1500m, 3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영동고 2학년 재학 시절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1500m 국내 고교육상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창단사를 통해 “지역 육상 유망주를 추가 영입해 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과 제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
2021-02-27 20:13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을 받은 환경미화원 정미경 씨의 접종받는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이용한 예방접종도 27일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이자 백신 1차 우선 접종자는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있는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종사자 5만5천명이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씨다. 의료폐기물 처리 및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께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았다. 첫날인 이날 하루 화이자 백신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이뤄진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대상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참관했다. 1호 접종자를 비롯해 코로나19 중환자실 근무에 근무하는 간호사 2명,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사 1명과 환담하
2021-02-27 14:23(대한뉴스편집국)=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고충처리 부위원장이 26일 포항 수성사격장 집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수성사격장과 장기면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 주민 2천 803명은 지난달 19일 국민권익위에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를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포항 수성사격장은 1965년 해병대 전용사격장으로 건설된 이후 약 55년 간 헬기, 포병, 전차 등 각종 사격훈련을 했다. 포천에서 실시했던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민원으로 인해 할 수 없게 되자 국방부는 2019년부터 포항 수성사격장을 대체 사격장으로 제공하면서 주민과의 갈등이 발생했다. 조정 착수를 위한 관계기관 준비회의에서 주민대표와 국방부 그리고 해병대는 국민권익위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 준비회의에서 국방부와 해병대는 국민권익위가 조정을 진행하는 동안 계획된 사격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성사격장 관련 소음·진동, 수질오염 등 주민 피해사실 확인을 위한 현장 조사를 착수해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권익위는 포항시 장기면주민들을 대상으로 맞
2021-02-27 14:10(대한뉴스김기호기자)=원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첫 관문인 1차 예방 접종이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늘(26일)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우선 오늘 200명을 접종 완료한 가운데, 접종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반응을 보인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1차 접종은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3월 3일부터 19일까지는 요양시설 46개소의 입소자 및 종사자(65세 미만)에 대한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어져 보건소 방문팀 또는 지정 위탁의사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는 총 2,100여 명이다. 한편, 원주시는 치악체육관을 예방접종센터로 지정하고 막바지 설치 작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24일 정부부처 합동점검을 이미 완료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의 소중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안전한 예방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2-27 14:09(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일제 강점기, 이상화시인은 주권을 잃은 망국의 설움을 한탄하며 독립과 민족자존을 호소했다. 1953년 홍순칠을 비롯한 33인은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해 독도를 지켰다. 2019년 2월 문재인대통령은 “우리는 다시 일본에게 지지 않는다”고 했다.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공중과 해상에서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듬직한 모습이다. 102주년 3.1절을 맞아 항일과 극일을 넘어 승일의 자세로 임하고 있는 해양경찰 항공단의 주권수호와 독도경비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여기는 해양경찰 항공기 ! 독도 경비대 이상 없는가?” 3․1절을 며칠 앞둔 2월의 어느 날.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 무안고정익항공대(대장 박정수) 소속 CN-235 항공기가 독도 상공을 낮게 선회하며 독도의 경비대를 무선으로 호출했다. “감도 좋다! 해양경찰 항공기, 해양 주권 이상 무!” 이어 항공기는 독도 인근해역에서 정박하다시피 상시 경비중인 5천톤급 해양경찰경비함을 호출했다. 서해에서 남해를 거쳐 동해로 북상 중이던 10여척의 중국어선이 방금 무리를 지어 북한 측 수역으로 넘어갔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항
2021-02-27 11:23(대한뉴스김기준기자)=승진: 24명▲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년무(행정4급)▲산림자원과장 엄태인(기술4급(녹지))▲정책기획관실 김경재(행정6급)▲사회복지과 구본희(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남순영(행정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석상훈(행정6급)▲세정담당관실 손혜진(행정7급)▲바이오생명산업과 전미라(행정7급)▲인구정책과 김민경(행정7급)▲도시계획과 이재교(행정7급)▲농업기술원 김윤지(행정7급) ▲자치행정과 황수진(사서7급)▲환경안전과 임근영(환경7급)▲농업기술원 최병곤(방송통신7급) ▲교육정책과 박정훈(행정8급)▲문화유산과 이지수(행정8급)▲장애인복지과 이우형(행정8급) ▲도로철도과 서혜정(행정8급)▲인재개발원 박지윤(행정8급)▲의회사무처 김경희(행정8급) ▲의회사무처 성동각(행정8급)▲경북도서관 윤은정(사서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현준우(해양수산8급) ▲북부건설사업소 김형우(시설8급) 전보: 6명▲일자리경제노동과장 이성호(행정4급)▲새마을봉사과장 김진창(행정4급)▲경북도서관장 남창호(행정4급)▲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정동식(농업7급)▲도로철도과 이경진(시설7급)▲농식품유통과 이정호(농업8급) 전출입: 4명▲안동대 파견 김기덕(행정4급)▲농업기술원 김주섭(농촌
2021-02-27 11:23(대한뉴스경북지방국)=안동경찰서 (서장 장근호)에서는 2021. 3. 2.(화) ~ 3. 8.(월)까지 일주일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범죄예방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 예정입니다. 교육은 공공안녕정보계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상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자택, 본인 휴대폰 및 인터넷 등 활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코로나 19 예방 수칙, 가정폭력, 성폭력,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 등 알기 쉽고 편리한 법률을 영상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외국인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02-27 11:23(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가 26일 오후 2시 경내 육화원에서 전임 조실 혜인스님이 입적한 뒤 공석이었던 조실에 은해사 회주로 주석하던 법타스님이, 은해사 성보박물관장 돈명스님이 회주로 추대되었으며, 덕관스님이 새로운 은해사 주지로 취임하였다. 이 자리에서 은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50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쌀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양미로 1,500만원에 상당한다. 은해사는 코로나19가 초기 대량 발생하던 2월 산문 폐쇄로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으며, 3월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다.
2021-02-27 11:22(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조달청은 2021년 전국 117개사와 117제품을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으로 지정 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달청 공공수요발굴위원회 의결을 통해 국내 최고의 제품을 실험 성적으로 선별 하여 조달청 혁신장터에 입점 시키고 있다. 선정된 제품은 3년 동안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혁신장터에 등록, 수요기관 테스트 수요 매칭, 조달청 구매계약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된 제품은 수요기관에 공급하게 된다. 조달청 혁신장터 혁신제품선정이 되기 위해서는 신청 제품 공공성, 혁신성을 인정받아, 신청시 제출한 특허에 대해 ‘특허적용여부검증보고서’ 제출 등, 상용화 이전 제품이어야 하는 검증을 받아야 한다. 특히(주)신우피앤씨에서 개발된 성인용 기저귀이 ‘효은’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을 기반으로 천연율피(밤껍질)에서 추출한 탄닌 성분을 발효 추출하여 고유의 STS공법으로 결합, 항균성, 소취성이 탁월하고 천연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또한 특허 등록된 매직흡수통로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흡수속도가 2배의 흡수력과 피트채널 기술로 옷에 주름이 가지 않고 소변뿐 아니라 묽은 변까지 흡수해주는 3D 매직 흡수 홀 사용, 언더웨어 제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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