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2021. 3. 9(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1년도 제1회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송현애 과장(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을 비롯하여 총 7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 예산(안)등 3개 안건에 대해 토론 및 심의·의결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연구개발사업과 중소사업장 환경컨설팅 등 올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녹색환경지원센터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3-09 20:5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2021년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민간과 지자체가 참여한 결과 4개소가 선정돼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선정된 4개소는 목포 상동 E1 유정에너지, 여수 둔덕동 S-oil LPG충전소, 광양 성황동 S-oil충전소, 영광 칠산대교 스마트 복합쉼터다. 국비 15억 원이 지원되며, 1개소당 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함평, 고흥까지 총 6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여수와 장성 등 2곳에선 이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수소충전소 민간업체엔 운영비가 국비로 보조된다. 수요 부족에 따른 영업손실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충전소 보급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산업단지와 항만 등에 수소트럭을 보급하기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에 화물용 수소트럭 충전소를 설치키로 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전남도는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올해 3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민에게 수소차 구매 시 대당 3천450만~3천75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27대의 수소차를 보급했다. 전남도는 또 도 차원의 ‘수소차 보급 및
2021-03-09 20:5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 2021년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입교식을 갖는다. 시는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귀농드림타운 입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주간의 격리를 진행 중이며, 격리 완료 후 입교식을 개최한다. 드림타운은 영주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의 농업교육을 거쳐 이주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했으며, 지난해까지 6기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8세대 158명이 입교해 77세대 111명이 영주에 정착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28세대가 입교해 20세대가 영주에 정착해 71%의 높은 정착율을 나타냈다.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시의 귀농, 귀촌인은 1896가구 2958명이 정착해 인구 늘리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및 예비 귀농, 귀촌인의 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
2021-03-09 15:07(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동양대학교는 디지털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첨단학과(AI․빅데이터융합학과) 신설을 승인받아 신입생 모집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학입학 응시인원의 부족으로 정원동결 및 감축 기조 속에서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차산업 분야에 대한 인력수요의 지속증가에 따른 대책 차원이다. 지난해 12월 교육부는 편입학 여석을 활용해 기존 교육제도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첨단 분야 정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첨단분야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동양대학교는 ‘AI․빅데이터융합학과‘를 제안해 최종적으로 동두천캠퍼스에 총 30명의 정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 특히 4차산업 생태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산업체와 연계해 대학이 양성한 인재가 지역사회에 기반을 잡고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클러스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광선 총장은 이번 대학교의 ‘AI․빅데이터융합학과’는 정부의 ‘수도권 대학정원 총량제’로 인해 사실상 수도권 대학증원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1-03-09 15:07(대한뉴스김기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현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조 시장은 8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달천 구간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의 의지를 모아 정부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며 “달천 구간이 안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납득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천 구간은 법적으로 계획홍수위 기준에도 맞지 않고, 실제적으로는 도로와 철도가 마을을 가로지르면서 발전을 저해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초래해 왔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고속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어 국립충주박물관 건립부지 확정에 대해 “중앙박물관의 연구용역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세계무술공원에 국립박물관이 자리 잡게 됐다”며 “중원문화의 가치를 오래도록 간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갈 박물관 건립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앙박물관과 잘 협의해서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박물관이 삶의 질이 높아지는 충주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충주시의회의 댐 피해 대책
2021-03-09 15:07<사진: 3. 8(월),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오른쪽)과 용인시 백군기 시장(왼쪽)이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지역 청년 장기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월 8일(월),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장학재단-용인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최소 필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용인시 지역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재기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되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용인시가 채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분할상환약정을 체결을 통해 장기간 분할상환과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를 해제하는 신용회복을 제공한다. 해당 사업에 관한 신청기간과 기준 등 세부내용은 향후 용인시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2021-03-09 15:07(대한뉴스 박청식기자)=2021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과 경찰, 지자체가 함께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경찰청(청장 김재규)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전남, 청소년이 바르게 자라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3월 8일(월)부터 29일(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권역별로 교육청·경찰청·지자체 3개 기관 청소년 업무 담당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체육계·예술계 중심 학교폭력 미투(MeToo)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예방부터 사후조치까지 기관별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경·관이 함께 나선 것은 전국 처음이다. 도교육청은 전남경찰청과 모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듣고 간담회 내용을 청소년 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일정인 3월 8일(월)에는 목포경찰서에서 무안·목포·영암·신안지역 경찰서·교육지원청·시군 청소년 업무 담당자 간담회가 열려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관련 협업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전남경찰청과 함께 기관별 청소년 관련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해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발
2021-03-09 15: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서울현충원(원장 양섭)은 봄철 건조기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자체 구축한 산림소화전을 운용한 산불 진화 종합훈련을 2021. 3. 9.(화)에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은 열린 호국추모 공원으로 88만 1천여 제곱미터(약 27만 평)의 산림지역 외에도 현충근린공원과 충효길을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 기존에는 산림 인근까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소화기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2019년부터 산림 외곽도로(4.4km)에 소방호스를 매설하고 100m당 1개소의 소화전을 설치했다. 이후 서울현충원은 산림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와 가까운 곳에서 즉각 소화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미 설치된 고가저수조 내에 90톤의 물을 항상 보관하고, 양수하여 지속적으로 진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현충원의 소화전은 일반 소방차량과 소화장비와도 호환할 수 있어, 출동한 소방차에도 소화수를 공급할 수 있다. 향후 현충원은 지리적으로 근접한 동작구청의 근린공원 화재 발생 시 공동대응을 하는 관할 동작구청 및 동작소방서와 ‘산림소화전’을 공유하여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1-03-09 15: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3월 9일(화)부터 3월 16일(화)까지 대기정체 등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가 높을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상저감조치에 준하는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서울‧인천‧경기도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10(수)에는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와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 선제적 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래와 같은 강화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DPF 부착 차량 사후관리 및 운행실태 특별단속, ▲집중관리도로 관리실태 합동 점검 강화(주1회→2회),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지역 기획 단속,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 여부 합동 점검, ▲첨단장비활용 산업단지 감시(매일), ▲불법소각 현장 단속강화 등) 이와 함께,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8(월)에는 평택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현장 점검을 하였으며 3.9(화)에는 양천 자원회수시설 미세먼지 저감조치 의무 이행 사항을 점검, 3.10(수)에는 영흥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 자발적 감축 이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3.
2021-03-09 15: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시민과 함께 환경오염 유발 사업장 집중점검에 나섰다. 시는 8일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원 27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환경감시원의 활약에 힘입어 4명 늘어난 인원이다. 이들은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순찰요령 등 전문교육을 받고 9일부터 2인 1조 총 13개 조로 나눠 전기 자동차를 이용한 환경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소음 ▲악취 ▲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불법 폐기물 투기 및 매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변 피해 여부이다. 특히 주말과 야간 2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취약시간대를 집중 점검하고 민원 다발지역을 상시 순찰해 환경오염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민간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사고 방제활동에도 앞장서며 환경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9 15:0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열흘 만에 접종률 55.3%를 달성했다. 전국 접종률 41.5%, 경기도 접종률 44.1% 보다 높은 수치이다. 화성시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70개소 2천619명, 고위험의료기관 15개소, 1천885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천203명 총 5천480명으로, 8일 0시 기준 총 3천3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계획대로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접종에 따른 중증이상반응 없이 근육통, 발열, 권태감 등 총 299건의 접종이상반응이 보고됐다. 시는 이달 중으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부터 추가 백신이 확보되는 데로 2차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단면역이 생 길 때까지 시민들께서도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9 15:02(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8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생활지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촉구 간담회’를 열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체 전환위 구성·운영 및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 강원영 지부장과 서상진 부지부장, 김희경 사무장 등 노조관계자와 시 체육지원과 및 시 체육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공연대노조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촉구를 위해 △시 체육회자체전환위·TF 구성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전환위원회 구성 △근무성적 평점결과를 반영한 정규직 전환채용 등을 건의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전국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입되어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표노조이며, 비정규직들의 임금개선 및 처우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민간위탁 노동자인 생활체육지도자 2,800명은 지난 20년간 기간제 신분으로 인한 고용불안, 저임금 및 임금체불 문제로 고생하다 공공연대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약 1,200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다. 황세영
2021-03-0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