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3월은 기상여건 및 국외영향 등으로 한해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기배출사업장 및 산단주변 점검, 농촌 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에, 2021년 3월 8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안세창)은 농촌지역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는 공동집하장에 분리배출하고, 영농부산물은 파쇄·퇴비화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09 15:01(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월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자체도 봄꽃 축제를 줄줄이 취소하는 상황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축제 개최시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 목포항구축제는 현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됐고, 2·3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임에 따라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상추진을 원칙으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10월 둘째 주에 해당하는 이 시기는 물때가 조금 기간이라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해상안전을 담보할 수 있고, 부교 설치도 용이하다. 다양한 어선 정박이 가능해 항구도시 목포의 정취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확산 추세이고 정부의 대응방침 및 세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달산 봄 축제가 취소돼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지
2021-03-09 15:00(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은 2025년까지 관내 8개 지구에 약 456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82%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만덕지구 상수도 공급사업 착수 당시 강진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63.9%로 도내 최저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71%까지 끌어올렸다. 군은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과 진행상황을 감안하면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82% 초과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 등 기후변화 징후가 뚜렷해지고 안전한 수돗물 수요가 크게 늘면서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완공해 335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마친 도암 만덕지구를 포함해 3년간 7개 지구에 380억을 확보하였으며, 신규 2개 지구에 대한 예산협의를 전라남도와 진행 중이다. 그동안 도암 신기지구와 군동 풍동지구 상수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내년까지 총 73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며, 지난해 착공한 성전 송학지구와 작천지구 사업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는 군동 삼신지구와 칠량 삼흥지구에 대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행정협의를 추진한다. 이 사업이 2024년까지 마무리되면 군동면 삼신리, 쌍덕리, 칠량면 송로리 일
2021-03-09 15:00(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는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기술교육 실시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제16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농업인대학) 수강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써 16년째를 맞고 있는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지역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고 수준의 전문농업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금년도에 개설한 포도 과정의 모집인원은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 총100명으로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교육 운영기간은 3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15회에 걸쳐 60시간의 일정으로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지만 농업인아카데미의 개강을 통해 침체된 지역농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관내 포도재배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입학지원서와 자기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내방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처 : 053-810-6755~7)
2021-03-09 15:0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에서는 3월 5일, 결혼이민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개강식이 열렸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구 특수목적 한국어교육)는 3월 9일 개강하여 11월 말까지 매주 화, 목에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직장생활이나 자녀양육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주말반은 4월부터, 야간반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배움의 욕구가 중단되지 않도록 호응도에 따라 하반기 실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각적인 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61.463.2928~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2021-03-09 15:00(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춘‘착한임대인(건축물)’에 대해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16일 지방세 감면을 위한 구․군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세 감면 규모 등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여 감면 표준안을 마련하였다. 울산시 및 구․군은 재산세와 함께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는 시의회의 동의를, ‘재산세’는 구·군의회 동의를 받아 올해 7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에 한시적으로 감면할 예정이다. 감면 대상기간은 지난해에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임대인’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하여 2020년을 포함하여 2021년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건축물 소유자가 2020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까지 임차인(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10% 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하 기로 약정한 경우 임대료 인하율만큼 재산세액의 10%부터 50%까지 감면된다. 3개월 미만 시에도 3개월로 환산하여 산출한 인하비율이 10% 이상인 경우 그 비율만큼 감면되며, 장기간 인하해준 건물주의 경우에도 3개월 초과 시 월 5%를 가산해 최고
2021-03-09 14:59(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진도군청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연간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국민권익위의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주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중앙 행정기관, 지자체 등과 관련된 모든 행정 분야의 민원과문화, 교육, 복지, 노동, 환경, 도시계획 등 폭넓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23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전 신청하거나 전화로 상담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서를 작성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평소 생활에 불편사항이 있거나 애로사항 등 고충이 있는 각 기관이나 단체, 군민들은 이동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유관기관 전문가에게 심도 있는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9 14:59(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7일 오후 21시 37분경 영주시 이산면 일원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빠른 119신고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화재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알리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3월 7일 오후 21시 37분경 영주시 이산면 일원 주택 아궁이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주인 A씨가 이를 발견해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노후된 주택에 설치된 아궁이의 틈새로 열기가 새어 나와 샌드위치 패널에 착화되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이 불로 가전제품 및 의류, 가재도구들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1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존·신축주택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고, 개정된 관련법의 설치 기준으로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거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여야 한다. 황태연 소방서장은“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가진 우리 생활안
2021-03-09 14:5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가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약 11억 원의 외부 자원을 유치했다고 금일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매년 기업과 재단 등과 함께 장애인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올해에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재가 치매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 친환경 DIY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 아동-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 신소재를 활용한 맞춤 보조기기 제작 플랫폼 구축 및 지원사업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사업 수행에 있어 여성장애인, 장애 아동(청소년), 재가 치매 노인 등 자칫 보조기기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대상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이동·학습·사회참여 등 지원대상에 특화된 맞춤 보조기기를 전문화된 평가 과정을 거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기기 지원뿐 아니라 사용성 평가를 통해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검증하여 다양한 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은 “센터는 매년 장애인을 위한 맞춤 보조기기
2021-03-09 14:58(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영암군여성단체 대표자 및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등 15명과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가졌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미국에서 시작, 생계를 위해 일할 권리인 빵과, 인간답게 살 권리인 장미를 달라는 여성 인권 운동의 시발점을 기념하는 날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청 앞 기념촬영 및 양성평등 피켓홍보를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이 2인 1조로 지역민들에게 기념편지가 부착된 장미꽃을 증정하고 여성친화도시홍보 등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400여송이를 지역민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평등권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성평등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9 14:58<사진: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수사과장, 새마을금고 직원(수상자, 장OO), 경찰서장, 새마을금고 지점장, 동부지구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새마을금고에서는, ’21. 3. 5, 16:10경 전화 통화를 하며 위 분소를 방문한 고객이 당황스러워 하면서 현금 3,000만원이 든 예탁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전화금융 사기 범죄를 의심,112에 신고 후, 전화통화 내용을 확인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안내하여 범죄를 예방한 공로가 확인되어 3. 8. 영주경찰서 박종섭 서장은 전화금융 사기 범죄를 예방한 위 분소 방문, 직원 H양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박종섭 서장은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마을 금고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한번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으면 피해 회복이 힘들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3-09 14:58(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총경 이준배)는 3. 8.(월) 10:30경 단양군 단양읍 소재 농협은행(군지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출납업무를 맡은 은행직원 조미경팀장은 3. 5.(금) 14:47경 전화요금 인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이○○(73세)할머니가 “아들 아파트 계약금이다”, “자식들에게 나눠 주려 한다”는 이유로 3개의 통장에서 약5,52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이라고 판단, 할머니를 안심시킨 후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준배 단양서장은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화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 될 때까지 피해예방과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1-03-09 14:56